일단 그 사람과 이별을 했고
다른 사람을 찾았지만 다시 이별을 했고
핸드폰을 바꾸고 두달만에 후회했고
백수가 되었고
하고싶은 일이 생겼고
아이팟을 샀고
게임을 접었고
자격증을 두개 땄고
다른 자격증 딸 궁리를 하고있고
트위터를 시작했고
새로운 친구들이 생겼고
여행을 다녀왔고
엄마의 잔소리가 심해졌고
연애가 어렵다는 것을 깨닳았고
친구 몇이 결혼을 했고
하나는 애기도 낳았고
아 이건 내가 한게아니군..
세살이란 나이를 먹었고
그래서 서른이 되었고
다시금 사춘기를 맞았고
외로움에 치를 떨고
밤잠이 줄어들었고
건달소리를 들었고
참는법과 포기하는법을 배웠고
어른이가 되었다.
그래.. 어쩌다보니...
'말하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그러고보니 티스토리는 3년만? (0) | 2011/03/16 |
|---|---|
| 티스토리 어려워!!! (0) | 2011/03/16 |
| 때빼고 광내기 (0) | 2008/05/28 |
| MBTI 원형탐구 TEST - 결과 (0) | 2008/05/23 |
댓글을 달아 주세요